CEO's Message
PasS(Platform as a Service) for
Things Technology
안녕하세요 피에스티텍입니다.
-피에스티텍은 20여년간 IoT네트워크장비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IoT전문 회사입니다.
1994년 대학(전산학 전공)을 졸업하고 그해 1월에 용산전자상가에 3평짜리 점포를 임대하여 창업을 하였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 통신과 네트워크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이 모든 사회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산업으로써
자리 잡을것을 확신하고 있었기에, 컴퓨터 통신이나 네트워크관련 사업을 창업때부터
2000년 인터넷공유기 제조전문 법인설립전까지 꾸준하게 진행 하였습니다.
창업할때 다양한 통신및 네트워크분야중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분야는 1992년부터 꾸준히 써온 LINUX와
KT의 kornet을 통한 인터넷이였습니다. 이후 인터넷관련 사업방향의 큰 계기가 된것은, 1994년에 인터넷
전용회선과 연결되어 하나의 공인IP가 할당된 linux PC서버를 소프트웨어만으로 해당 리눅스서버에 연결된
Modem들을 통해, pseudo IP(후에 RFC 1918표준으로 1996년에 사설IP즉 Private IP개념이 결정됨)라는
NAT개념(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개념을 확립한
덕분입니다.
1994년 당시에는 NAT개념을 IT종사자들도 이해하지 못하거나 중요성을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NAT기술이 중요하다고 느낀이유는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보아도, IPv4가 할당할 수 있는 공인IP는
최대 43억개정도인데, 기계(서버나 장비 혹은 장치)에 할당해야하는 숫자만해도 몇십억개에, 지구상의 인구수를
따져보면 IPv4공인IP는 부족할 수 밖에 없어서, IPv6로 전환하기전에는 공인IP를 복수의 사설IP와 연동시키는
기술이 필연적이였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IPv4공인IP주소를 전세계적으로 집집마다 한개씩을 주는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집안의 모든 장치에 할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것을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Linux를 임베디드(embedded)시켜 장비화 시키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상용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최초로 임베디드 NAT기술을 적용하여 상용화한 사업은, ISDN이 1996년에 일반화되어, NAT기술이 적용된 ISDN라우터를
상용화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사업화는, 1999년에 ISDN(128Kbps)과 비교할 수 없이 빠른(10Mbps이상) 브로드밴드 인터넷서비스들이
시작되어, 해당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한 국내최초로 NAT기술이 적용된 브로드밴드라우터(인터넷공유기)인 MIH-120을
그해에 국내출시하면서 부터입니다. MIH-120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케이블모뎀과 ADSL가입자가 폭증함에 따라
매출액 또한 증가하여, 2000년에 주식회사 네타미를 설립하고 그후 네타미의 개발팀은 20여종의 유무선 인터넷공유기를 기획/개발하여 국내시장에
공급하였습니다.
동일한 팀원들이 2008년부터는 대만 팹리스 반도체회사인 리얼텍(TPE:2379)과 소프트웨어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통신자 사업자시장에 유무선인터넷공유기를 공급하는 제조사 고객분들에게 기술자문 및 기술지원을 하는
업무를 12년간 수행하였습니다. 해당 팀원들의 기술지원을 통하여 국내통신사업자에게 공급된 제품의 누적갯수는
2021년 현재 약 1천만개 이상입니다. 국내 총가구수가 약 2천만정도인것을 감안하면, 국내 모든 가구 50%정도에
해당하는 숫자의 인터넷공유기가 팀원들의 기술지원을 통해 생산된 제품들입니다.
-2006년 IoT사업의 시작
20여년이 넘는 인터넷장비 개발 및 제조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서 글로벌 팹리스 반도체회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안에,
팀원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연구 및 투자한 분야는 2006년에 SK건설의 SKView아파트에 설치된
홈용IoT게이트웨이 3천대 공급으로 시작한 IoT사업입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많은 IoT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기업이나 IT전문기업이 아니면
기존 비IoT장치를 IoT化함에 있어 많은 기술적 한계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통하여 확실하게 확인 하였습니다.
이것은 IoT가 아닌 일반인터넷이, 사용자는 일반적인 인터넷이 PC나 스마트폰등의 단말을 사용할줄 알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회사나 단체는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웹에이전씨나 기타 인터넷서비스(예. 온라인전자상거래) 제공회사를
고용하여 쉽게 일반 인터넷 서비스를 실패없이 시작할 수 있는것과는 매우 다른 양상인것입니다.
즉 많은 경우에, 같은 인터넷망을 이용한다고 해도, 무언가를 IoT化한다는 것은 프로젝트 실패 빈도가,
비IoT분야에 비해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전통적인 비IT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제품을 IoT化하고 싶어하는 경우,
해당 제품을 IoT化함에 있어 표준화된 통신모듈과 몇번의 클릭으로 자사의 OEM버젼을 만들수있는
웹기반 앱제네레이터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당 IoT제품의 통신모듈과 맞춤형앱이 즉각적으로 연동되는 클라우드서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PaaS로써 표준화된 IoT Agency Service(PST : PaaS for Things)”을 제공을 목표로 하는 2021년 피에스티텍을 창업하였습니다.
피에스티텍이 PST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특화된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2P기술이 접목된 IoT게이트웨이 기술.
2. 실내외 위치정보 기술.
3. 저전력센서와 연동되는 LPWAN 기술.
감사합니다.
iot2easy C.I. 소개
*스마트폰에서는 로고가 않보일 수 있습니다.
